등산 무릎보호대 효과 무릎통증 줄이는 방법 후기작성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운동에 자신있는 분들이나 등산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도 하산할때 다리를 접질려서 삐끗하거나 무릎이 사큰 거리는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아래에서는 과연 무릎보호대가 등산 또는 무릎을 자주사용하는 운동을 할때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무릎통증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산할때 무릎 통증을 줄이는 방법

최대한 무게를 줄이고 올라가라.

누구나 등산하기 이전에는 의욕이 앞서 어떤 산이라도 오를것같습니다. 그러나 챙겨오는 물건이 많다면 중간에 던져버리고 싶기 마련이죠.

물통, 에너지바, 수건, 기타 등등 분명히 필수요소들만 챙겼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물빼고는 쓰지도 않고 짐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무게가 많을수록 관절에 더욱더 영향이 가는법. 최대한 무게를 줄이고 줄어서 등산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또다른 방법은 등산스틱을 활용하는것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등산스틱을 활용할때 우리에게 주어진 무게를 무려 60퍼센트나 분산시켜준다고 합니다. 익숙하시지 않더라도 등산스틱을 활용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무릎보호대를 활용한다.

무릎보호대는 말 그대로 우리몸의 무릎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도구로 등산 뿐만 아니라 트레이닝 달리기 또는 하체의 고강도 운동을 할때 부담을 덜어줍니다.

 

주된 역할로는 단단하게 잡아주어 무릎을 활용할때 좀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익숙하시지 않은 분들은 불편하고 답답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저역시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좀더 안정적이게 트래킹이 가능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에 살짝 얼어있는 단풍잎을 밟고 다리를 접지른적이 있어 몇일간 꽤나 고생한 경험이 있는지라 웬만하면 하산할때 남들보다 느리더라도 천천히 안정적이게 내려가려는 습관을 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힘을 다 쓴 상태에서 하산을 하다보니 다리가 후들거려 양쪽에 마련된 펜스를 잡고 내려가기도 버거운데 펜스가 없는 산행을 하다보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스틱같은 경우는 무게분산에 도움된다 하더라도 제가 워낙이 손에 뭔가를 집는 습관이 없다보니 무릎보호대보다 못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웬만하면 등산을 하시는 분들께 이런 고충을 듣다보면 등산스틱보다는 무릎보호대를 적극 추천하곤 합니다.

 

어떤 제품이 효과적인가

아시다시피 무릎보호대만 검색하도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

저역시 그랬습니다. 사용해보지 못했을 뿐더러 그게 다 그제품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에 구매해본 제품은 양말을 신듯이 씌우는 제품이였는데 착용하기 편할진 몰라도 이게 무릎보호대인지 아니면 무릎을 한번 감싸는 고무줄인지 분간이 안가서 억지로 사용하다가 다른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꼭 챙겨서 등산할때 사용하는 제품은 벨크로 형식으로 위 아래 그리고 가운데로 한번더 땡겨서 잡아주니까 확실히 무릎을 잡아줍니다. 등산무릎보호대를 구매하실때 반드시 땡겨서 잡아주는 것으로 구매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에 생활거래소 등산무릎보호대 라고 검색하면 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