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면서 그동안 진행되었던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위드코로나 전환을 시작하면서 일본의 전국 8개 현에 적용된 만연 방지 및 중점 조치도 모두 헤재 한가운데 아래에서는 일본이 위드코로나 체재를 빠르게 변화한 이유와 위드코로나 관련 소식 정보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일본 위드코로나 전환
10월 1일 일본은 0시 기점으로 일본 전국 19개 도도부현에 발표중에던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하였습니다.
전국 47개 광역 자치단체에서 절반이 넘는 총 27개의 지역에서 경계태세를 동시에 완화 및 코로나와 공생하며 살아가는 일명 위드코로나 전환을 시작하였습니다.
위드코로나 뜻 알아보기
코로나19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전세계적으로 감염 지속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로 방역체제를 전환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이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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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체재 전환을 시작하면서 제한이 해제된 지역에서는 음식점 같은 경우 영업시간이 연장되었으며 술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포츠 행사나 콘서트 같은 대규모 이벤트 같은 경우 관객 규모가 대폭 향상되고 대학 및 수업을 진행하는 기관에서 대면 수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도쿄 2020올림픽을 기점으로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수는 2만 5000명을 웃돌았던 가운데 지난달 9월부터는 확진자가 1만 명으로 줄어드는 등 최근에는 2000명대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현기점 최소치를 찍었던 확진자수는 총 1576명입니다.
일본 위드코로나 가능한 이유
일본이 이같이 위드코로나를 빠르게 진행한 이유를 꼽자면 백신 접종률이라고 전문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은 빠르게 진행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진자수를 대폭 줄이게 된 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총리 스가의 브리핑에 따르면 전 국민의 70% 정도가 1회 접종을 마치고 60% 국민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서 긴급사태 해제 및 위드 코로나 전환에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 위드코로나 체재 전환이 많은 국민들이 오랜만에 출장이나 여행을 나서는 사람들로 인해 오사카 공항이 북적거리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장을 가는 한 직장인의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출장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10월 1일부로 긴급사태가 해제되면서 출장을 가는 길이라며 재택근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기업들이 천천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하지만 몇몇 일본 의료종사자들 사이에서는 국민들은 위드 코로나의 소식을 반길 수 있지만 당장 의료진 입장에서는 우려가 앞선다 앞으로 어떤 일이 또 벌어지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의 위드코로나는 언제?
일본 위드코로나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한국의 위드코로나 소식 및 현재 코로나19 확진 상황에 대해 많은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수도권 같은 경우 거리두기 방역의 최고 단계인 4 단계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확진자수가 감소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 추석 연휴로 인해 오히려 확산세가 더 거세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10월 1일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486명을 기록하였고 8일째 2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소상공인 업계는 4단계 연장 소식의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 2주 뒤에는 한국도 위드 코로나 체재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가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 더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이 연장된 소식을 접한 소상공인 단체들은 이번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연장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 깊은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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