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먹는 치료제 가격 전망 국가지원 총정리

코로나 감염 바이러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해외에서 개발중인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알약 형태의 코로나 19 치료제 선구매를 제약사들과

협의중인 것이 보도가 되면서 국내 치료제 개발 현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먹기 쉬운 알약형태로 개발이 된다면 상황을 안정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래에서 코로나 먹는치료제 가격과 전망 그리고 국가지원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소식 총정리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 협상을 진행중인것으로 13일 보도되었습니다.

개발 제약사는 MSD, 화이자, 료수가 개발단계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MSD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루피라비르는 임상실험 중인 가운데 다가오는 10월 미국식품의약국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여 연말부터 미국에서부터 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개발된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사례를 통하여 효과적이면서도 간편한 치료제가 개발되면 코로나19에 걸려도 생활치료센터나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자가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를 줄여서 일상회복에 한단계 다가설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코로나 먹는치료제 가격 국가지원

코로나19 먹는치료제 가격이 1인당 90만원 내외가 될것이라는 추정이 나오면서 정부가 치료제 도입시 발생될 비용은 전액 국가 부담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서 본인 부담금이 얼마일지 묻는 질문에 코로나 치료는 전액 국가가 지원하는 중이며 자부담이 없는 체계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 치료 과정은 건강보험과 예산을 통해서 전체 다 국가가 부담하고 있다고, 국민 비용 부담은 없는 상황으로 치료제가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원칙이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는 1금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감염예방법에 따라서 발생되는 치료비용등을 국가가 전액 부담합니다.          

                                                                                                                                       

먹는치료제 국내 개발 단계 및 전망                                                                                                

국내 제조사에서도 몇몇 제약사들이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국내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는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낸곳이 아직 없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접종을 시작한 이후 6개월 만에 사망자수가 800명이 넘은 상태에서 중환자 등 이상자수는 약 20만명인것이 반해, 작년 코로나가 처음 시작된지 약 1년 6개월동안 기저질환자를 뺸 코로나 순수 사망자는 14명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