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뜻 알아보기

화천대유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부터 많이 들려오는 이 단어 '화천대유'가 등장하여 현재 대선판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화천대유의 원래 사자성어의 의미와 그리고 화천대유가 대선판에 등장하여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아래에서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셔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화천대유 뜻 알아보기

화천대유 뜻

• 화천대유의 사전적 의미
  • 주역의 64괘 중에서 가장 좋은 괘 중의 하나로 하늘에 붙어있는 밝은 해가 세상을 비춘다는 뜻
  • 火天大有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
  • 명리학에서 굉장히 좋은 괘로 평가되며 하늘의 불에 해당하는 태양이 온 천하를 비춰 크게 얻는다는 뜻으로 정정당당하게 천하를 소유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화천대유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화천대유가 등장하면서 현재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으면서 '화천대유''천하동인' 뜻이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성남의 뜰 사건을 아셔야 하는데요, 이는 대장동의 개발 목적으로 성남시의 산하 성남 도시개발공사 2015년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화천대유는 성남의 뜰이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던 시기에 설립된 신생업체입니다. 또한 천화동인은 화천대유의 자회사입니다.

 

2015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대표 이성문이 모 언론지 법조계 기자 출신의 김 모 씨가 사장입니다. 현재 사원수는 약 16명가량으로 매출액은 무려 7000억 가량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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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5년 곽상도 의원 아들 취업,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 2016 상임고문 맡음, 박전 특검 딸이 이 기업에 취업했습니다.

 

화천대유의 소유자는?

국민의힘 및 야당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현이 공개적으로 화천대유는 누구꺼냐며 추궁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성남시장을 맡았을 때 추진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성남의 뜰 지분 절반을 보유한 성남 도시개발 송사는 최근 3년간 1830억을 배당받았으나 이에 1퍼센트 지분을 소유한 화천대유 그리고 6퍼센트를 가진 SK증권은 같은 기간 동안 577억 원과 3460억 원을 배당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한편 이 같은 국민의 힘의 공세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재명 지사 측은 강경하게 맞대응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측은 1원이라도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면 후보직과 현재 맡고 있는 공직에서 사퇴하겠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을 고발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천대유 뜻을 알아봤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