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에 출연하시는 백종원님께서 어려운 농가들을 도와주시려고 우리나라 농산물로
쉽고 간편한 요리를 자주 소개해주고 계십니다.
방송에서 나온 갈색팽이버섯
우리가 알고있는 흔한 흰색 팽이버섯은 일본에의 종자로 연간 10억원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 갈색 팽이버섯을 개발한 이유는 일본에 가는 종자 로열티를 절감하기 위함에 있다고 하는데요
농가들의 로열티 비용을 절감해 주고자 갈색 팽이버섯을 개발하셨다니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갈색팽이버섯?
갈색 팽이 버섯은 우리나라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종품으로서 2008년부터 처음 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9년 기준 19개소에 통상 실시되어서 아삭팽이 아삭 골드팽이 갈빛팽이 등 다양하게 상품화되어 내수 시장에서 판매 중이며 유럽 중국 캐나다 등에 56.3톤이 수출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갈색 팽이버섯이 극히 일부만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찾는 소비자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 전체 팽이버섯 농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갈색팽이버섯의 장점
갈색 팽이버섯은 기존의 흰팽이버섯보다 재배기간이 훨씬 짧고 탄력있어 식감이 뛰어난다고 합니다.
갈색팽이버섯의 효능
1.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2.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3.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다.
저도 방송에서 접한이후로는 마트에 가면 갈색팽이버섯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었고 더 맛있는 식감을 보여주는 갈색팽이버섯
여러분들도 한번 구매해보심이 어떨까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바라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