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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온이 50도가 넘어가면 벌어지는 영화같은 일

by 건강한지킴이 2021. 8. 8.

뜨거운 고기압이 대기중에 자리잡아서 보이지않는 지붕이 생겨 열기를 가두는 '열돔현상'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는 엄청난 폭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35~40도 사이를 체감하고 있는 지금 미국 캐나다에서는 100년만에 열돔현상으로 인해

50도 전후의 폭염이 2주넘게 지속되고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각종 SNS에서 미국 북서부와 캐나다에서 믿을 수 없는 열돔현상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녹아 흘러내리는 젤리현상

 

지면 온도가 크게 올라가면서 멀쩡하던 플라스틱 우편함이 녹아 흘러내리고

도로 표지판과 쓰레기통이 녹은 아이스크림처럼 뚝뚝 녹아내렸습니다.

 

 

 

건물벽에 발라놓은 페인트도 액체화되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심지어 타이어와 신호등 조차도 예외없이 모두 젤리처럼 흐물흐물 해졌습니다.

 

실험삼아 자동차 안에 쿠키 반죽을 넣었는데 보란듯이 익어서 요리가 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개찜이 되버린 바닷가 풍경

 

젤리처럼 녹아내리는 현상에 이어 바다도 역시 열돔현상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캐나다 북서부를 덮친 폭염 으로 인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한 바닷가에서는 서식중인 홍합들이 
껍질이 열린 채 죽어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북미 대륙을 강타한 폭염으로 자연 생태계 관련 피해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있는데요,
캐나다 서부에서는 홍합뿐만아니라 조개 불가사리 등이 집단 폐사 한채로 발견되었습니다.
해양생물 전문가들은 이번에 북미를 강타한 열돔현상으로 인해 최소 10억마리의 해양생물이 죽었을 것이라고 
추산하였습니다.

 

불타는 지구를 경험하다

재난급 폭염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례가 없었던 고온에 사망자가 수백명 이나 발생하고 캐나다에서는 대규모 산불이 퍼져서
서부에 위치한 마을이 통째로 불타 없어지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한편 이러한 현상들로 인해서 외신들은 이번 열돔현상이 단순히 한번 지나가는 일이 아니라
글로벌 재앙의 시작에 불과하다며 세상이 종말하는 것 같다는 목소리까지 내고 있습니다.

이번 기록적인 폭염이 자연재해에 그치지 않고 경제까지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야외 활동이 줄고 도심의 도로와 주변 공공기물이 훼손될수록 전반적인 경제활동들이 위축되면서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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