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인터뷰 이후 배구협회 게시판 폭발한 이유

김연경 인터뷰 진행한 유애자 감독관 논란 소개하겠습니다.

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김연경 인터뷰 논란을 알아두시는 데에 기여가 될 것입니다.

김연경 인터뷰 논란 관련 소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경 인터뷰 논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 4강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고 돌아온 대한민국 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 선수에게 대소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고있는 진행 및 사회자 유애자 경기 감독관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대한민국배구협회 자유게시판에서는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귀국인터뷰에서 김연경선수에게

인터뷰를 진행한 유애자 감독관을 비판하는 글들이 쇄도했습니다. 해당 게시판에 등록된글이 300여개나

넘은 가운데 대다수가 유감독관의 질문과 태도가 다소 무례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남기기위해서 본인인증및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도 해당사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기위해서 가입하여 글을 남겼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이루어진 귀국인터뷰에서 사회자로 나선 유애자 감독관은 김연경을 비롯하여 여자 배구 

선수단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인터뷰 질문내용으로는 포상금이 역대 최고로 준비된것을 알고 있느냐라는 물음에 김연경 선수는

알고 있다고 대답한 즉시 금액을 알고 있느냐라고 재차 물어봤습니다 

김연경선수는 6억원 아니에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유애자 감독관은 포상금을 지급한 여러 관계자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한분한분께 감사인사를 부탁했고

이에 김연경 선수는 "이렇게 많은 포상금을 주셔서 저희가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유애자 갑독관은 "우리 대한민국 여자 배구 선수들 활약상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우리 선수들

이름 하나하나 호명하면서 축하해주셨다 특히 김연경 선수에 대해서 따로 국민께 감명을 준것에 대해서

격려를 해주셨는데 이에 답변 부탁한다" 라고 물어보자

 

김연경 선수는 "제가요?" 제가 감히 대통령님께.." 라며 너무 감사한것 같고 그렇게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린라고 답했습니다. 이번에 어찌됐든 많은 분들에게 좋은 메세지를 드렸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제가 크게

한건 없는것 같은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답하자 유감독관은 "오늘 기회, 자리가 왔다"라며 감사 인사를 종용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가운데

김연경 선수는 지금 말하지 않았나요? 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유감독관은 한번 더 라며 재촉했고 김연경 선수는 감사하다고 재차 말하면서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유애자 감독관은 누구?

유애자 감독관은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 겸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입니다.

1980년대를 풍비한 배구 국가대표 센터로 유명하고, 최근에는 경기 감독관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입니다.

 

유애자 감독관은 80년대에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86년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배구협회 오해의 소지 있었다

배구협회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전달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고, 나쁜 뜻은 아니였습니다"

대통령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강요했다기 보다는 표현하는데 있어서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켰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포상금은 국민으로부터 나온것인데 국민들에게 한마디 전달하라고 진행했어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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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인터뷰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