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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토스뱅크 대출중단 위기에 놓인 이유

by 건강한지킴이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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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출시된 토스뱅크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대출중단 위기에 놓여있는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현재 토스뱅크는 사전에 신청을 받아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번호표 줄세우기라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또한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출얄 규제에 막혀 신규대출을 중단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셔서 금융 대출중단 소식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뱅크 대출중단 위기 소식

 

토스뱅크 대출중단 위기

지난 5일 출시한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2000억원대의 대출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올해말까지 토스뱅크의 대출 총량을 5000억원 이하로 권고하여, 토스뱅크는 기존에 출범과 동시에 모든 사전예약자를 가입시켜서 공격적인 영업을 계획했었으나, 금융당국이 내린 대출총량 줄이기에 한꺼번에 가입자를 받게되면 대출이 급격하게 소진될 우려가 있어서 속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이에, 토스뱅크는 하루에 10만명씩만 신규계좌 개설이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 예약자 약 150만명 이상)

 

한편, 금융권에 의하면 현재 신생은행에게도 가차없이 총량규제를 적용한것에 대해 가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7년 카카오뱅크 출시시, 일주일이 안되서 5천억원을 돌파, 한달만에 1조4천억원을 기록했었습니다. 또한 금융당국은 특별한 제한을 두지도 않았습니다.

 

토스뱅크로 몰린 이유

토스뱅크 출범시, 파격적인 마케팅을 이용하여 그동안 일반 은행에서 대출이 거절되었던 대출신청 희망자들에게 마케팅으로 이용한 낮은 금리와 최대 금액 2.7억 그리고 2%의 최저금리가 사전에 알려지면서 엄청나게 몰린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은행업계 매체에 따르면 현재 토스뱅크는 3일만에 대출잔액 2천억원을 넘여 조만간 한도를 모두 소진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4시간동안 대출이 가능한 만큼 이번 연휴기간에 모두 소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토스뱅크는 내부적으로 대출영업에 관련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중에 있으나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5대은행 대출여력 남은곳 알아보기

연말까지 계획된 은행들의 가계 대출 증가율은 연초 억제 목표로 잡은 5%에 이르게 되면서 많은 매체들로부터 5대은행들이 일부 대출 창구를 닫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

newsbref.com

 

토스뱅크 대출중단 위기 소식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정보를 얻어가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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